온라인에 공개된 '폴아웃 시즌 2'의 새로운 티저 영상이 팬들에게 뉴 베가스의 신비로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.
아마존 업프론트 라이브스트림에서 공개된 이 짧은 클립은 레딧에 빠르게 공유되었습니다. 영상에서 엘라 퍼넬이 연기한 루시와 월튼 고긴스가 맡은 더 굴은 한때 라스베이거스였던 곳에서 50마일 밖에 서 있습니다. 가이거 계수기의 특징적인 소음이 위험한 방사능 수치를 알리며, 두 사람은 교감을 나눈 뒤 폐허가 된 도시의 스카이라인이 보이는 뉴 베가스로 향합니다.
폴아웃 시즌 2 티저 [Part 1/2]
byu/JustBottleDiggin inFotv
이 상징적인 장소는 옵시디언의 게임 '폴아웃: 뉴 베가스'의 배경이었으며, 이제 TV 시리즈 시즌 2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.
이 티저는 뉴 베가스의 묘사에 대해 어떤 힌트를 줄까요? 시즌 1의 순간적인 장면에 비해 이번 영상은 훨씬 더 디테일한 정보를 제공합니다. 게임 베테랑들은 익숙한 요소들을 발견할 수 있겠지만, TV 버전은 비교적 여백이 많던 게임 버전보다 더 밀집된 도시 풍경을 보여줍니다.
눈에 띄는 럭키 38 리조트 & 카지노가 뉴 베가스 스트립의 스카이라인을 압도합니다. 게임 설정상 이 전쟁 전 시설은 미스터 하우스의 본부 역할을 했습니다. 눈썰미 좋은 팬들은 울트라 럭스 카지노를 확인했다고 추측하지만, 이 짧은 예고편에서는 구체적인 랜드마크를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.
주의! 아래 내용에는 폴아웃 TV 시리즈의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.
